민주당 서울시당, '김건희 여사 수사 촉구' 서명운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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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서울시당 차원의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개인 비리 문제로 끝날 것을 정권 차원의 비리 문제로 스스로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 하루 전인 3월 2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명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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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서울시당 차원의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개인 비리 문제로 끝날 것을 정권 차원의 비리 문제로 스스로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세계 유수의 외신들이 '김건희 스캔들', '마리 앙투아네트' 운운하며 보도하고 있다면서 고작 5년 임기의 대통령이 너무 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 하루 전인 3월 2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명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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