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지사, 설 맞이 농업인 희망동행 캠페인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1. 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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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현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 부산지사는 해당 농가에게 농협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해당 농가는 과거 과도한 채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받고 채무를 감면 받아 어려움을 덜게 됐다.

이씨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따뜻한 손길과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가 큰 힘이 됐다"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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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농가 찾아 쌀 등 생필품 전달

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지사(지사장 이화용)가 29일 부산 동래구의 이모 고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맞이 농업인 희망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현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 부산지사는 해당 농가에게 농협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해당 농가는 과거 과도한 채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받고 채무를 감면 받아 어려움을 덜게 됐다.

이씨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따뜻한 손길과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가 큰 힘이 됐다”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화용 지사장은 “앞으로도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재기를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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