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 새 단장…특화 프로그램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관 26주년을 맞은 대전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이 새 단장을 했다.
상소동에 위치한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은 1998년부터 운영된 시설로 노후화에 따른 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이에 동구는 6억여원을 투입해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능이 저하된 각종 장비를 교체, 29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개관 26주년을 맞은 대전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이 새 단장을 했다.
상소동에 위치한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은 1998년부터 운영된 시설로 노후화에 따른 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이에 동구는 6억여원을 투입해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능이 저하된 각종 장비를 교체, 29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청소년 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체육관·대강당·소강당·세미나실과 450여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춘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은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