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제4이통 주파수 경매 과열…3일차 1414억으로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28㎓ 대역 신규사업자(제4이동통신) 주파수경매 3일차가 29일 9시에 시작되어 17시 40분에 종료되었으며,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25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매 3일차 결과, 최고입찰액은 1414억원으로 최저경쟁가격이 742억원임을 고려했을 때 과열양상이다.
4일차 경매는 1월 30일(화) 9시에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 26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 경쟁 과열
최저가격은 742억 이었는데...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28㎓ 대역 신규사업자(제4이동통신) 주파수경매 3일차가 29일 9시에 시작되어 17시 40분에 종료되었으며,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25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매 3일차 결과, 최고입찰액은 1414억원으로 최저경쟁가격이 742억원임을 고려했을 때 과열양상이다.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간 자존심을 건 출혈경쟁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4일차 경매는 1월 30일(화) 9시에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 26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2월 2일 오후 밀봉입찰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가 선정된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갤S24 '짠물 지원금'에 직접 나선 방통위 "이통사 지원금 상향하라"
- “엄마 살해 목격한 6살 딸, 사건 이야기 시작했다…이제서야 터져”
- 이준석, ‘女 군복무’ 꺼냈다...“국방 의무 시민 절반만 부담”
- “퇴사 가능한가요” 문의 2시간 뒤 극단선택…‘태움’ 간호사는 상고
- 이창호 9단 친동생 이영호씨 별세…향년 48세
- 정유라, ‘18원’ 후원에 불편…“이왕이면 181818원 보내라”
- [르포]"코로나도 버텼지만"…`물가 폭탄`에 모녀는 식당 문 닫았다
- 다운타운 출신 정선연, 28일 지병으로 별세… 향년 51세
- '한강 사망' 故손정민 유족, 친구 무혐의 결론에 항고
- 베란다서 아들 죽어가는데…족발에 소주, 폰 게임까지 즐겼다[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