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이영, 서울 중·성동을 출마…태영호는 구로을로

방현덕 2024. 1. 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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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과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29일) 서울 중·성동을에 각각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3선을 지낸 이혜훈 전 의원도 앞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천 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이 지역구는 당협위원장이었던 지상욱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으로, 현역은 더불어민주당 초선 박성준 의원입니다.

서울 강남갑 태영호 의원은 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을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총선 #대진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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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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