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남자골프 세계랭킹 2계단 오른 13위…임성재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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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29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 15위에서 13위로 2계단 상승했다.
김주형의 개인 최고 랭킹은 11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1~3위를 지킨 가운데 프랑스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정상에 선 마티외 파봉이 지난주 78위에서 44계단 오른 34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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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주형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29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 15위에서 13위로 2계단 상승했다. 김주형의 개인 최고 랭킹은 11위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29위로 김주형 다음으로 높다.
김주형은 지난 22일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컷 탈락했다. 임성재는 공동 25위에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1~3위를 지킨 가운데 프랑스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정상에 선 마티외 파봉이 지난주 78위에서 44계단 오른 34위로 도약했다.
파봉은 28일 미국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끝난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프랑스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이 됐다.
또 이 대회에서 단독 2위에 오른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도 51위에서 30위로 뛰어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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