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고산농협, 동반상생을 위한 소비자협의회 설립

박철현 기자 2024. 1.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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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고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로 구성됐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자조조직으로, 주로 소비자권익 강화, 정보비대칭 해소, 취약계층 소비자 지원, 악성소비자 교육, 착한 소비자 육성 등 소비자 책임실천 활동을 한다.

손병철 조합장은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역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협력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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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 로컬푸드직매장이 최근 고산·비봉·동상·화산·운주·경천 지역의 6개면 소비자들과 함께 소비자협의회를 설립했다(사진).

협의회는 고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로 구성됐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자조조직으로, 주로 소비자권익 강화, 정보비대칭 해소, 취약계층 소비자 지원, 악성소비자 교육, 착한 소비자 육성 등 소비자 책임실천 활동을 한다. 또한 고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로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손병철 조합장은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역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협력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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