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클래시컬 한국 론칭...임윤찬 등 플레이리스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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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이 클래식 음악에 특화된 앱,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한국에 론칭했습니다.
조너선 그루버 애플 뮤직 클래시컬 총괄은 기자 간담회에서 수년간의 작업을 통해 클래식 고유의 레퍼토리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구축했다며 이번에 론칭한 앱은 모든 작품의 작곡가, 지휘자, 악기, 시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클래식 음악에 특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로 애플 뮤직의 별도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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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이 클래식 음악에 특화된 앱,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한국에 론칭했습니다.
조너선 그루버 애플 뮤직 클래시컬 총괄은 기자 간담회에서 수년간의 작업을 통해 클래식 고유의 레퍼토리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구축했다며 이번에 론칭한 앱은 모든 작품의 작곡가, 지휘자, 악기, 시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수준 높은 음질과 공간 음향이 지원돼 공연장 최고의 좌석에서 감상하는 경험이 제공될 거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 앱은 앱 안에 저장된 5백만 개 이상의 클래식 음악 목록들을 목적성과 편리성에 맞게 구성된 검색 기능을 통해 찾아 들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음악 기관, 연주단체들과도 협업해 콘텐츠와 레코딩을 제공하는데 임윤찬, 손열음, 조성진, 정재일 등 한국 아티스트도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엄선하는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오늘 간담회에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은 음악은 자신에게 큰 충격과 희망을 준 음악들이라며 자신이 받은 느낌을 다른 이들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골랐다고 소개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클래식 음악에 특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로 애플 뮤직의 별도 앱입니다.
기존 애플 뮤직 구독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앱을 내려받아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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