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9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당정, 민생개선 위해 배가 노력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가 오늘 약 2시간 40분 동안 오찬 및 차담을 진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 개선을 위한 당정협력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검찰, 이재명 습격범 구속기소…선거법 위반 혐의도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66살 A씨를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A씨의 범행이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라고 판단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 배현진 습격 10대 집 압수수색…과거행적 수사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인 10대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중학생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한 분석을 통해 범행 당일과 과거 행적을 확인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기아 김종국 감독 내일 구속심사…배임수재 혐의
검찰이 배임수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두 사람의 영장심사는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한은 "물가안정기 진입 직전 부주의 경계해야"
자칫 부주의했다가는 물가 안정기로의 진입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고 한국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경고했습니다. 성급하게 통화 완화 기조로 돌아서게 되면, 다시 물가가 불안해질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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