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 접수

김서연 2024. 1. 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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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가구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되는 주택이다.

임대료는 주택마다 다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로,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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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가구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되는 주택이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모든 주택은 보증금 100만원이다. 임대료는 주택마다 다르다.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추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로,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청약 접수는 이날부터 입주자모집 완료 시까지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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