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e top, super lady”…(여자)아이들, 이 세상 ‘슈퍼 레이디’ 위해 노래한다 [MK★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길이 다 번져도 그 어떤 놈보다 멋지게."
그룹 (여자)아이들이 더 강한 'Super Lady'로 돌아왔다.
그러나 (여자)아이들 측은 '와이프'에 대해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 "'와이프'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로, 이번 방송 활동 무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인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만 활동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길이 다 번져도 그 어떤 놈보다 멋지게.”
그룹 (여자)아이들이 더 강한 ‘Super Lady’로 돌아왔다. 선정선 논란, 멤버들의 컨디션 난조로 쉽지 않은 컴백을 맞이하지만 (여자)아이들은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정규 2집 ‘슈퍼 레이디’(Super Lady)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퀸카 (Queencard)’ 참여진을 비롯해 멤버 소연과 Pop Time, Daily, Likey가 다시 한번 뭉쳐 완성됐다. 총 여덟 개의 트랙이 담긴 정규 2집 ‘2’(Two)에는 소연 외에도 미연, 민니, 우기가 크레딧을 장식, (여자)아이들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까지 증명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기준 정규 2집 ‘2’(Two)의 선주문량은 180만 장을 달성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했고, 역대 K팝 걸그룹 선주문 수량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다.
‘Wife’는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한 곡이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냐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촙(chop), 촙(chop), 촙(chop) /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같은 일부 노랫말이 성적인 의미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였다.
이에 따라 (여자)아이들이 해당 곡으로 활동하기 위해선 가사를 수정 후 재심의 신청을 해야 한다. 그러나 (여자)아이들 측은 ‘와이프’에 대해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 “‘와이프’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로, 이번 방송 활동 무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인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만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멤버 민니와 우기가 컨디션 난조로 일부 일정 휴식을 선언하며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완전체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후렴구에는 “Lady lady Call me ‘Super Lady’”를 통해 지난해 발매한 ‘퀸카’(Queencard)에 삽입된 “I’m a 퀸카”라고 외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을 보인다.
특히 다섯 멤버의 자신감 넘치는 보컬과 고음이 인상적이다. 또한 한번 듣는 순간 ‘퀸카’처럼 중독성이 강해 자신도 모르게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등록할 것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 정신 못 차렸나…탈덕수용소, ‘장원영 승소’에 강제집행정지 신청(종합)[MK★이슈] - MK스
- “대마·프로포폴 잘못 인정”…‘마약’ 유아인, 일부 혐의는 부인 [MK★이슈] - MK스포츠
- ‘우주소녀’ 설아 ‘소녀에서 숙녀로, 밀착 드레스로 뽐낸 원숙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독보적 아우라’ 김유정, 데님 패션 완벽 소화(화보) - MK스포츠
- 검찰, ‘배임수재 혐의’ 김종국 감독에 구속영장 신청…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실질심사 진행 -
- “다른 나라에서도 오퍼 왔지만…난 KT의 팬이다” 돌아온 KBO 132홈런 MVP, 4년 만에 제2의 고향 韓
- ‘노시환 3억5000만 원+문동주 최고 인상률’ 한화, 2024 연봉계약 완료 - MK스포츠
- 르브론보다 빠르다...듀란트, 통산 2만 8000득점 달성, 팀은 패배 - MK스포츠
- 영국 언론 “한국, 사우디전 1골이 전부일 듯” [아시안컵] - MK스포츠
- 경륜 정종진·성낙송의 식지 않는 열정과 눈부신 선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