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동훈 오찬···"민생 위해 당정 배가 노력"
2024. 1. 29. 18:00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영세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회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주택과 철도 지하화 등 다양한 민생 현안을 논의하고, 최근 잇따르는 정치인 테러 관련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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