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차기 교육국장에 김학배 춘천교육장 물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3월자 교육직 인사에서 교육국장과 4개 지역 교육장 등을 교체할 전망이다.
29일 본지 취재결과 도교육청 차기 교육국장에는 김학배 춘천교육장이 유력하다.
교육장의 경우 춘천·태백·인제·횡성 4곳이 교체된다.
이 가운데 춘천과 인제, 횡성교육장은 본청 부서장급의 이동이 점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남호·김용묵·김금숙·이수인·심영택 거론
이르면 2월 1일자 인사 발표 예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3월자 교육직 인사에서 교육국장과 4개 지역 교육장 등을 교체할 전망이다.
29일 본지 취재결과 도교육청 차기 교육국장에는 김학배 춘천교육장이 유력하다. 김은숙 현 교육국장은 직속기관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교육장의 경우 춘천·태백·인제·횡성 4곳이 교체된다. 이 가운데 춘천과 인제, 횡성교육장은 본청 부서장급의 이동이 점쳐진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 김금숙 정책기획과장,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이 교육장 물망에 올라 있다. 후임 부서장은 청내 장학관급이 내부 승진할 전망이다.
태백교육장은 지역 내 학교장이 이동한다. 권성자 태서초 교장과 박종국 장성초 교장 가운데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이르면 2월 1일 발표된다.
또한 김익중 비서실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 후임 인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정민엽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오늘부터 신생아 특례대출 접수…최저 1%대 금리·5억 대출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선물로 받은 홍삼·비타민, 개인 간 중고 거래 가능해진다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46억’ 횡령해 필리핀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썼다"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