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출국금지 조치 해제 돼 영국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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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32·노팅엄 포리스트)가 경찰의 출국금지 조치 해제로 29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황의조의 불법 촬영과 2차 가해 혐의에 대해 수사하는 서울경찰청은 28일 만료된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하지 않았으며, 그간 진행한 수사내용을 종합해 조만간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황의조가 여러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지난 16일 출국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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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의 불법 촬영과 2차 가해 혐의에 대해 수사하는 서울경찰청은 28일 만료된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하지 않았으며, 그간 진행한 수사내용을 종합해 조만간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황의조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속팀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의조가 여러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지난 16일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에 반발해 황의조 측은 다음날인 17일 '과잉 수사로 소속 팀에서 무단이탈했다'는 내용의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에 제출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18일 황의조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12월 27일을 기한으로 1차 출석 요구서를 보냈으나 황의조 측이 구단 사정 등을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자 2차 출석요구를 했다.
황의조는 지난 12일과 15일 경찰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25일에도 추가조사를 받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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