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상장첫날 30% 올라 '따따블' 현대힘스는 하한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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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POS)·키오스크(KIOSK) 전문기업 포스뱅크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29% 이상 올랐다.
반면 상장 첫날 주가가 가격제한폭 상한까지 치솟았던 현대힘스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포스뱅크 주가는 장 초반 공모가 대비 212.7% 오른 5만63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 상승)'을 기록했던 현대힘스는 바로 다음 거래일인 이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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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POS)·키오스크(KIOSK) 전문기업 포스뱅크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29% 이상 올랐다. 반면 상장 첫날 주가가 가격제한폭 상한까지 치솟았던 현대힘스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뱅크 주가는 공모가(1만8000원) 대비 29.72%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뱅크 주가는 장 초반 공모가 대비 212.7% 오른 5만63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앞서 포스뱅크는 지난 5~1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2104개의 국내외 기관들이 참여해 839.0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17~18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397.0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 상승)'을 기록했던 현대힘스는 바로 다음 거래일인 이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현대힘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급락한 2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현대힘스는 지난 26일 공모가(7300원) 대비 300% 급등한 2만9200원까지 치솟았다. 조선기자재 업체 현대힘스는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681대1을 기록했으며,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1231대1을 보였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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