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오는 8월 2~4일 개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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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옥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15회를 맞는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해마다 7월 마지막 주에 개최돼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축제 기간 폭염을 대비해 방문객 편의시설도 강화할 예정"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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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옥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충북 옥천군은 29일 이 축제 실무협의회가 샤인머스캣 수확 시기와 장마 등을 고려해 예년보다 축제 시기를 일주일 가량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는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해마다 7월 마지막 주에 개최돼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이상기온과 집중호우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
옥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축제 기간 폭염을 대비해 방문객 편의시설도 강화할 예정"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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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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