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 체결

2024. 1. 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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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이 지난 2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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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사업에 총사업비 28억9200만원 투입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이 지난 2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는 자율, 균형, 미래라는 세 가지 목표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교육격차 해소,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13개 사업에 총사업비 28억9200만원(시 15억3200만원, 교육청 13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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