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이민컨설팅, "미국 투자이민 전문업체의 영주권 취득 노하우 공개"

미국 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이민컨설팅은 오는 2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 미국 투자이민 담당 이용진 미국변호사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투자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조건부 영주권은 물론이고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온 가족이 영구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사진제공=모스이민컨설팅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받게 되면 바로 영구 영주권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2년 기한의 조건부 영주권을 취득한 후, I-829 조건해지 청원을 승인 받아야 영구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조건부 영주권이 기존 영주권과 동등한 혜택을 부여하긴 하지만 미국 체류 및 신분 증빙에 있어 짧은 기한이 불편하게 다가올 수 있다.

모스이민컨설팅의 전문가에 따르면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영구 영주권 취득과 안전한 원금상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묶이는 투자금 규모는 10억원이 넘는 규모이니만큼 투자자 입장에서는 영구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은 반드시 잡아야 할 두 마리 토끼라고 볼 수 있다.

이용진 미국변호사는 "많은 이주 회사들이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와 빠른 조건부 영주권 취득을 우선적으로 홍보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점은 역시 안전한 투자금 회수와 확실한 영구 영주권 취득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모스이민컨설팅은 작년에도 영구 영주권 최다 취득 실적을 기록하고 1,700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을 안전하게 상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어떻게 하면 이 두 가지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모스이민컨설팅의 이번 세미나는 모스이민컨설팅 강남 본사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