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위,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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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가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9일 김갑수 후보자의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지난 26일 청문회를 열고 김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 등을 검증했다.
특위는 "문화예술, 관광 분야를 두루 경험한 인물로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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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가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9일 김갑수 후보자의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지난 26일 청문회를 열고 김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 등을 검증했다.
특위는 "문화예술, 관광 분야를 두루 경험한 인물로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경과보고서는 30일 4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보고한 후 충북도지사에게 전달한다.
지난해 1월부터 무보수 비상근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수행해 온 그는 지난달 상근직 전환 채용공고가 뜨자 사임서를 내고 다시 대표이사직에 도전했다.
김 대표이사는 다음 달 1일 임용된다. 임기는 2년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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