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세계선수권 메달' U19 男 배구팀, 최우수단체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월드챔피언십)에서 30년만에 메달을 획득한 19세 이하(U19) 남자 대표팀이 '배구인의 밤'에서 최우수단체상을 받는다.
배구인의 밤 행사에선 작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19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U19 남자 대표팀이 주요 상을 가져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구협회, 31일 배구인의 밤 개최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지난해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월드챔피언십)에서 30년만에 메달을 획득한 19세 이하(U19) 남자 대표팀이 '배구인의 밤'에서 최우수단체상을 받는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2024 정기대의원 총회와 배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배구인의 밤 행사에선 작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19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U19 남자 대표팀이 주요 상을 가져간다.
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4위전에서 미국을 꺾고 30년만에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대표팀은 최우수단체상에 선정됐으며 김장빈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 대표팀 주장 윤서진(KB손해보험)은 최우수선수상을 받는다.
배구협회는 "30년만에 세계대회 메달을 획득한 U19 대표팀은 향후 2028 LA올림픽과 2032 브리즈번올림픽에 도전할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선수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에선 지난해 사업 실적과 결산에 대한 심의, 정관 개정 등 중요한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