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김현겸, 남자 싱글 금메달‥한국 남자선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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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 선수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 2012년 시작한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한국 남자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여자 싱글에선 유영이 지난 2020 로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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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 선수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현겸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합계 147.45점을 받아 그제 열린 쇼트프로그램 점수 69.28점을 더해 총점 216.73점으로 슬로바키아의 아담 하가라를 0.50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2년 시작한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한국 남자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여자 싱글에선 유영이 지난 2020 로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679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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