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격차 해소 134조 투입!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연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여섯 번째는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수도권 교통난부터 지방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올 한해 계획을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기자>
출퇴근에 가장 큰 난제는 '길에 버리는 시간'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이는 계획부터 전국 확대 구상을 내놨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기자>
수도권과 지방의 교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GTX와 같은 수준의 '광역급행철도'도 도입합니다.
먼저 대전~세종~충북 광역 철도를 시작으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죠?
임보라 기자>
정부가 이번 광역교통 정책에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포함했습니다.
혼잡문제를 해결할 방법, 어떤 해결책을 내놨을까요?
임보라 기자>
부족한 도시공간 활용을 위해 철길과 도로를 땅 밑으로 보내는 도시철도-도로 지하화 사업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도시 공간을 다시 조정한다는 의미에서 적잖은 규모의 사업인데요.
어떤 청사진을 내놨을까요?
임보라 기자>
설을 앞두고 과일 등 성수픔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부도 곧바로 대응에 나섰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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