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베스트11 예측'…축구협회, 팬 참여형 '백호일레븐' 출시

안경남 기자 2024. 1.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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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대홍기획과 협업해 팬 참여형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일레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백호일레븐은 축구 대표팀 선수를 상징하는 백호 카드로 베스트11을 예측하고, 랭킹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즌인 이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에 구매할 수 있는 '카타르 에디션'은 아시안컵 출전 엔트리 26명을 상징하는 백호 카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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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사우디전부터 예측 참여 가능
[서울=뉴시스]축구팬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일레븐' 출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대홍기획과 협업해 팬 참여형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일레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백호일레븐은 축구 대표팀 선수를 상징하는 백호 카드로 베스트11을 예측하고, 랭킹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이다.

팬들은 자신만의 베스트11을 구성할 수 있으며, 향후 실제 대표팀 경기에서 베스트11을 맞히면 포인트를 얻는다.

포인트를 모아 레벨을 높이면 시즌이 종료될 때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첫 시즌인 이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에 구매할 수 있는 '카타르 에디션'은 아시안컵 출전 엔트리 26명을 상징하는 백호 카드로 구성됐다.

베스트11 예측은 한국이 출전하는 모든 아시안컵 경기마다 진행되며, 31일 열리는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예측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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