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5%'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내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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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부터 서울 25개 구의 서울사랑상품권이 각각 40억 여 원 씩 판매되는 가운데, 할인율은 5%로 낮춰졌고, 기존 사용처 17곳 이용이 불가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서울사랑상품권 할인율은 10%였지만, 지난해 7%로 줄었고, 올해는 5%로 축소됐습니다.
서울시는 기존에 발행한 상품권 전액이 많아 발행 규모를 줄였다는 입장이지만, 지차제들은 정부의 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삭감 탓에 발행 규모와 할인율이 줄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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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치구 40억 씩 발행...30~31일 판매
내일(30일)부터 서울 25개 구의 서울사랑상품권이 각각 40억 여 원 씩 판매되는 가운데, 할인율은 5%로 낮춰졌고, 기존 사용처 17곳 이용이 불가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서울사랑상품권 할인율은 10%였지만, 지난해 7%로 줄었고, 올해는 5%로 축소됐습니다.
서울시는 기존에 발행한 상품권 전액이 많아 발행 규모를 줄였다는 입장이지만, 지차제들은 정부의 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삭감 탓에 발행 규모와 할인율이 줄었다는 분석입니다.
또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의 사용처를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사용이 가능했던,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입시 학원이나 귀금속 취급 매장, 대형 프랜차이즈 생활 잡화점 등 17곳에서는 2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추후 사용이 제한되는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시 홈페이지(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내일(30일)부터 이틀 동안 1시간 간격으로 구청 별로 판매되며, 1인당 50만 원 한도에서 살 수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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