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단독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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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집안에 있었던 거주자는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110여㎡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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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집안에 있었던 거주자는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110여㎡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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