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아 지혜야 행복해라” 뷔, 아이유와 과몰입 유발 투샷 공개→뮤비 속 지혜와 관계 인정

권미성 2024. 1. 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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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감동을 자아냈다.

팬들 사이에서 '비주얼 합 최고'라고 불리는 아이유와 뷔의 뮤비 속 관계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이제 아이유랑 뷔 투샷 보면 아이유 뷔로 안 보임. 뮤비 속 지혜랑 태준이로 보인다"고 작성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뷔와 아이유의 이름은 없지만 과몰입한 많은 팬이 해당 글에 공감했고 '태준이와 지혜'는 급속도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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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왼쪽) 뷔/뷔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아이유(왼쪽) 뷔/뷔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아이유(왼쪽) 뷔/뷔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아이유(왼쪽) 뷔/뷔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감동을 자아냈다.

1월 28일 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태준아 지혜야 행복해라"라는 글을 남겨 팬들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뷔는 아이유 선공개곡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와 아이유는 수트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아이유와 뷔의 분장과 의상은 아이유의 신곡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의 모습이다.

뷔는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 팬들 사이에서 '비주얼 합 최고'라고 불리는 아이유와 뷔의 뮤비 속 관계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했고. 뷔의 비하인드 컷 공개 이후 '과몰입'한 한 네티즌이 재미있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한 네티즌은 "이제 아이유랑 뷔 투샷 보면 아이유 뷔로 안 보임. 뮤비 속 지혜랑 태준이로 보인다"고 작성했다.

이어 해당 네티즌은 "이름은 모른다. 내가 지었다. 보기만 해도 아련하다. 무슨 말인 줄 알지?"라고 설명을 더 했고 수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끌어냈다.

뮤직비디오에서 뷔와 아이유의 이름은 없지만 과몰입한 많은 팬이 해당 글에 공감했고 '태준이와 지혜'는 급속도로 퍼졌다.

평소 팬덤 문화에 관심이 많은 뷔는 해당 글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직접 이들의 관계를 '태준'과 '지혜'로 인정했고 "행복해라"라는 말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지난달 11일 훈련소에 입소해 군복무를 시작했다. 뷔는 입소 일주일 전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뷔는 아이유가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아이유에게 연락받고 노래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노래가 너무 취향이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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