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20 축구대표팀, 중국과 평가전서 1-1 무승부

안경남 기자 2024. 1. 29.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여자 U-20 축구대표팀이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테스트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중국 샤먼 하이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치른 중국 여자 U-20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차례 현지 친선 경기서 '1무1패'
[서울=뉴시스]U-20 여자 축구대표팀, 중국과 평가전 1-1 무승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오는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여자 U-20 축구대표팀이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테스트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중국 샤먼 하이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치른 중국 여자 U-20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홍채빈(고려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다.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 기간에 중국 U-20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했다.

앞서 25일에는 한국이 0-2로 패한 바 있다.

박윤정호는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 여자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지난달 열린 대회 조 추첨에서 우즈베키스탄, 호주, 대만과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일본, 북한, 중국, 베트남으로 구성됐다.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4위 안에 들어야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