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20 축구대표팀, 중국과 평가전서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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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여자 U-20 축구대표팀이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테스트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중국 샤먼 하이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치른 중국 여자 U-20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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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오는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여자 U-20 축구대표팀이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테스트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중국 샤먼 하이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치른 중국 여자 U-20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홍채빈(고려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다.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 기간에 중국 U-20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했다.
앞서 25일에는 한국이 0-2로 패한 바 있다.
박윤정호는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 여자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지난달 열린 대회 조 추첨에서 우즈베키스탄, 호주, 대만과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일본, 북한, 중국, 베트남으로 구성됐다.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4위 안에 들어야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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