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에프앤지, 지난해 영업익 21억…흑자전환

"코로나 종식에 매출증대, 판매가격 개선에 영업익 흑전"

마니커에프앤지 BI(마니커에프앤지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마니커에프앤지(1955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012억원으로 1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역시 흑자전환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각종 행사, 외식 모임 등 제한 해제 및 외식경로 신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증가 및 판매가격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