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혜선, 산부인과 진단에 울컥...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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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과 2세 계획 문제로 갈등을 겪는다.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국제부부 김혜선, 스테판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된다.
한편 두 사람의 '2세 이몽'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결혼 후 최대 위기를 맞은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일상은 오늘(2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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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과 2세 계획 문제로 갈등을 겪는다.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국제부부 김혜선, 스테판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국경을 뛰어넘은 영화 같은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한다.
김혜선은 “요즘 몸 상태가 이상하다”고 고백하고 뜻밖의 진단에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검사 결과를 듣고 “많이 안 좋은 거냐. 그럼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다”며 울컥한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은 “걱정이 많을 것 같다”, “진짜 고민이겠다”며 안타까워한다.
2018년 독일 출신 스테판 지겔과 결혼, 6년 차 부부다. 2세 계획 문제로 첫 부부 싸움 위기에 놓였다. 김혜선은 “아기는 내 꿈”이라고 호소하지만 스테판은 “난 아이를 원치 않는다. 내 생각은 안 변한다”며 의견 대립을 보인다.
지난해 10월 동상이몽2에 합류한 후 3개월 만이다. 당시 스테판은 애교 섞인 말투와 표정으로 사랑꾼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 정색과 일침을 서슴지 않는다. 김혜선은 “얄밉다. 미운 다섯 살 같다”고 한다.
한편 두 사람의 ‘2세 이몽’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결혼 후 최대 위기를 맞은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일상은 오늘(2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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