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설 명절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점검

이동민 기자 2024. 1. 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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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은 부산검사국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부산농협 정찬호 본부장과 이경욱 부산검사국장은 지역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위생관리, 보관기준에 관한 점검에 나섰다.

한편 부산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지역본부 내 특별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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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정찬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가운데)이 29일 부산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2024.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농협은 부산검사국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부산농협 정찬호 본부장과 이경욱 부산검사국장은 지역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위생관리, 보관기준에 관한 점검에 나섰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된 삼겹살 과지방 여부 등 축산물 품질관리도 집중 점검했다.

한편 부산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지역본부 내 특별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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