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가져올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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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대학은 기존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분야를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천 학장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AI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우리 대학의 목표"라며 "AI가 가져올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워내는 것은 물론 졸업 후에도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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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대학은 기존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분야를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천지영 AI융합대학장은 향후 목표에 대해 AI의 영향력 확대에 대응해 AI를 다양한 문제 해결에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I크리에이터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를 AI융합대학 내에 편성한 배경이다. 그는 “AI크리에이터학과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생성에 AI를 활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했다”며 “AI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기술 기반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하는 요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전문가 양성이 목표다. 그는 “부동산 시장 분석, 가치 평가, 투자 전략 수립 등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해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AI스마트팜학과는 농업 분야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는 학과다. 그는 “AI를 활용한 농작물 관리,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한 농업 방법 개발 등 스마트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며 “정부의 스마트팜 적극 지원 방침과 맞물려 매우 유망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천 학장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AI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우리 대학의 목표”라며 “AI가 가져올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워내는 것은 물론 졸업 후에도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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