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3천만원‧NH농협 1억…서천특화시장에 성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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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복구 성금으로 경북도가 3000만원, NH농협이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도 충남도에 성금 1억원의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기탁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응원했다.
도는 기탁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화재로 피해를 받은 도민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에 대한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해 내달 16일까지 전 국민 성금 모금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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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복구 성금으로 경북도가 3000만원, NH농협이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의 기탁 성금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점포에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지난 2022년 3월 울진·삼척 등 동해안 대형 산불 발생 당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NH농협은행도 충남도에 성금 1억원의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기탁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응원했다.
같은 날 서천이 고향인 방송인 이상용 씨가 1000만원을 충남도에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기탁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화재로 피해를 받은 도민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에 대한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해 내달 16일까지 전 국민 성금 모금을 벌이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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