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유튜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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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 유튜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어제 오후 8시쯤 김포시 자신의 집에서 남자친구인 40대 남성과 술을 마시면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남성의 무릎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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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 유튜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어제 오후 8시쯤 김포시 자신의 집에서 남자친구인 40대 남성과 술을 마시면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남성의 무릎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청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분리 조치한 뒤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여성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특수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계속 수사할 방침"이라며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79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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