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 교육부장관 표창…"진로교육 격차해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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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손흥찬 교수)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는 과학영재교육원이 진로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과학영재교육원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사업'을 통해 소외지역 청소년 300여명에게 다양한 분야의 학과체험 및 연구기관 탐방기회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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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손흥찬 교수)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는 과학영재교육원이 진로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과학영재교육원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사업’을 통해 소외지역 청소년 300여명에게 다양한 분야의 학과체험 및 연구기관 탐방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항공우주와 첨단부품 소재, AI, ICT,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한 진로체험을 통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별로 미래 신직업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손홍찬 원장은 “소외지역의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진로를 설정하고,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라며 “대학이 가진 우수 인적 그리고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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