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시에 '복꾸러미 20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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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행장 예경탁·왼쪽 세번째)은 29일 설날을 맞아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네번째)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다섯번째)에 '복꾸러미 2000개'를 기탁했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설날을 앞두고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복꾸러미를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모두가 뜻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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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행장 예경탁·왼쪽 세번째)은 29일 설날을 맞아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네번째)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다섯번째)에 ‘복꾸러미 2000개’를 기탁했다.
경남은행 임직원들은 즉석밥과 전복죽, 식용유 등 14개의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제작했다. 복꾸러미 2000개는 총 1억원 상당으로 울산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지원된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설날을 앞두고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복꾸러미를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모두가 뜻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이날 복꾸러미 기탁에 앞서 울산광역시와 ‘울산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사업목적 달성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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