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 맨 이소연, 고된 시집살이 시작된다(피도 눈물도 없이)[M+TV컷]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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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고된 시집살이에 힘들어한다.

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시집살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배도은(하연주 분)은 그런 혜원을 향한 복수를 펼친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지창 집으로 들어온 혜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도은이 혜원의 앞길에 어떤 훼방을 놓게 될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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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고된 시집살이에 힘들어한다. 사진=KBS
하연주, 이번엔 또 무슨 계략?
신혼 첫날밤 이소연X장세현, 참담한 표정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고된 시집살이에 힘들어한다.

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시집살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배도은(하연주 분)은 그런 혜원을 향한 복수를 펼친다.

앞선 5회에서는 도은이 전경자(신하랑 분)를 사주, 혜원과 윤지창(장세현 분)의 결혼식을 망쳐놨다. 이후 신혼여행도 가지 못한 두 사람은 할머니 김명애(정혜선 분)의 꾸중까지 들으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굉장히 힘들어하는 혜원과 그런 혜원을 다독여 주는 지창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슨 일로 혜원이 침대에서 남편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또한 서늘한 눈빛으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도은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당장 무슨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그녀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특히 앞치마를 맨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는 혜원의 시집살이가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닥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지창 집으로 들어온 혜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도은이 혜원의 앞길에 어떤 훼방을 놓게 될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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