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29일부터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7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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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29일부터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해 총 1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결산 검사 위원으로는 최은순 의원과 조장현 의원, 민간위원 4인이 선임됐다.
박상모 의장은 "주요 업무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이므로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담겨있는지 자세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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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29일부터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해 총 1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결산 검사 위원으로는 최은순 의원과 조장현 의원, 민간위원 4인이 선임됐다.
박상모 의장은 “주요 업무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이므로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담겨있는지 자세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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