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29일부터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7건 처리

김낙희 기자 2024. 1. 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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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29일부터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해 총 1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결산 검사 위원으로는 최은순 의원과 조장현 의원, 민간위원 4인이 선임됐다.

박상모 의장은 "주요 업무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이므로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담겨있는지 자세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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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임시회 모습. (보령시의회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29일부터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해 총 1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결산 검사 위원으로는 최은순 의원과 조장현 의원, 민간위원 4인이 선임됐다.

박상모 의장은 “주요 업무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이므로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담겨있는지 자세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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