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신입생 모집, 다학점이수과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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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짧은 시간에 학위 취득을 원하는 입학생을 위해 '다학점이수과정'을 도입했다.
이진경 입학홍보처장은 "다학점이수과정과 함께, 복수와 부전공을 통한 추가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며 "다양한 미래 유망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어,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대학 공부와 4년제 학위 취득을 못했던 분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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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처장 "다양한 미래 유망자격증 취득"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짧은 시간에 학위 취득을 원하는 입학생을 위해 '다학점이수과정'을 도입했다. 1학년 신입생이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충족하면 1년을 단축, 3년 만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이에 따라 전년 대비 입학생이 약 2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학년도부터 '더드림 장학제도'도 운영한다. 전문대학이나 4년제 졸업생이 1학년으로 지원하면 수업료의 70%, 2학년에 지원하면 60%를 각각 지급한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와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등 15개 학과다.
이진경 입학홍보처장은 “다학점이수과정과 함께, 복수와 부전공을 통한 추가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며 "다양한 미래 유망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어,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대학 공부와 4년제 학위 취득을 못했던 분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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