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올해 첫 FOMC '집중'…파월, 3월 금리인하 힌트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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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미 연준의 올해 첫 FOMC 정례회의가 현지시간으로 30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지난달 개인소비지출, PCE 근원물가 상승률이 2년 9개월 만에 2%대에 진입했죠. 물가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설 여건이 갖춰졌다는 분석도 제기되는데요. 올해 첫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어떤 신호를 보낼지 관심입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 연준의 새해 첫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30, 31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준금리 동결과 함께 시장에서 주목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Q. 지난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3.3%로 예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주말에 발표된 12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 지수는 전년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지금 미국 경제 동향은 확실한 연착륙으로 가는 겁니까?
Q. 미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은 많이 낮아졌습니다. 채권 투자의 기준이 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어떤 수준을 보이고 있나요?
Q. 향후 채권 금리에 영향을 미칠 국채 발행 규모를 포함한 채권 수급 동향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Q. 작년 하반기 미국 채권이나 채권 ETF에 투자한 사람들은 투자 수익률이 어느 정도입니까?
Q.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 관련 수요 기대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미 국채나 국채 ETF 투자를 권장하나요?
Q. 국내 경기가 부진하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여전한데 최근 우리나라의 국채나 회사채 투자 여건은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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