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배우로서 매 순간 혼란스러워, 바쁘게 일하며 극복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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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이솜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서울의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배우 이솜의 성숙한 시선을 포착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겪은 혼란의 시기로 "사실 매 순간이 그렇다. 그러다 'LTNS' 같은 작품을 만나게 된다. 매번 넘어지고 혼란스러운 순간들이 있지만 바쁘게 일을 하며 금방 극복하는 스타일"이라며 "걱정이나 두려움이 커질 때는 저라는 사람을 더 잘 챙기고 잘 돌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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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이솜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서울의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배우 이솜의 성숙한 시선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LTNS’ 속 우진에 대해 묻자 “우진은 두 가지 얼굴이 있다. 사회적인 얼굴과 집에 있을 때 얼굴이 다르다. 이런 우진이의 이면이 잘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회적인 우진이는 밝고 비즈니스적인데, 집에서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나태한 얼굴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감독 전고운, 배우 안재홍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으로 “하고 싶은 장르이기도 했고, 글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할 수 있다는 것, 이 세 가지 합이 완벽하게 맞았다. 긴장도 많이 했던 현장이었고,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 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겪은 혼란의 시기로 “사실 매 순간이 그렇다. 그러다 ‘LTNS’ 같은 작품을 만나게 된다. 매번 넘어지고 혼란스러운 순간들이 있지만 바쁘게 일을 하며 금방 극복하는 스타일”이라며 “걱정이나 두려움이 커질 때는 저라는 사람을 더 잘 챙기고 잘 돌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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