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청춘들의 삶에 녹아드는 그룹 되고파"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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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29일 패션 매거진 더스타는 빌리와 함께한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러브식 다이어리(LOVESICK DIARY)'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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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29일 패션 매거진 더스타는 빌리와 함께한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러브식 다이어리(LOVESICK DIARY)'를 주제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모던한 레더 소재의 재킷과 블랙 원피스 등을 차려 입었다.
이어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솔직한 답변들을 내놨다.
먼저 멤버 시윤은 '빌리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가장 빛나는 청춘에 만난 사람들끼리 꿈을 위해 노력해서, 많은 청춘들의 삶에 녹아드는 그런 그룹이 되고 싶다"며 "수많은 청춘들에게 빌리라는 존재가 청춘의 하나로 같이 자리했으면 좋겠다"고 '청춘'을 키워드로 꼽았다.
또한 이들은 새해를 맞아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멤버 하람은 "활동마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우리의 음악을 좀 더 알아줬으면 한다"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내달 7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노크-온 이펙트(Knock-on Effect)'에 대한 스포일러도 빠트리지 않았다.
멤버 츠키는 타이틀곡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 -'에 대해 "나비를 모티브로 삼았다"며 "뮤직비디오에도 나비가 나오고, 메이크업도 나비처럼 반짝거려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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