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박정희새마을운동대학원 유학생 격려

공정식 기자 2024. 1.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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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9일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개발도상국 유학생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시는 개도국의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로 새마을운동 전문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38개국 180명의 새마을개발 전문가와 글로벌 리더를 배출했다.

홍준표 시장은 "새마을운동의 경험은 인류 공동 발전에 이바지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국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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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왼쪽)이 29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장학생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시는 29일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개발도상국 유학생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시는 개도국의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로 새마을운동 전문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38개국 180명의 새마을개발 전문가와 글로벌 리더를 배출했다.

홍준표 시장은 "새마을운동의 경험은 인류 공동 발전에 이바지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국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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