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딸 5세부터 '화장'시키더니..."왜 그랬을까 후회막심"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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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기와 화제를 몰고 다니는 킴 카다시안이 육아 방식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딸인 노스에게 5살 때부터 빨간 립스틱을 발라준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관계자는 다시 킴 카다시안에게 "과거 노스에게는 5살 때부터 빨간 립스틱을 발라주지 않았느냐"고 되물었고 그녀는 "그때 그 일을 후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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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이재 기자] 많은 인기와 화제를 몰고 다니는 킴 카다시안이 육아 방식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딸인 노스에게 5살 때부터 빨간 립스틱을 발라준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뷰티 브랜드를 재출시했다. 그 과정에서 한 관계자가 그녀에게 "딸 시카고를 통해 해당 브랜드를 홍보할 것이냐"고 묻자 킴 카다시안은 "내 딸 시카고는 화장하기에 너무 어리다"라고 답변했다.
그러자 관계자는 다시 킴 카다시안에게 "과거 노스에게는 5살 때부터 빨간 립스틱을 발라주지 않았느냐"고 되물었고 그녀는 "그때 그 일을 후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는 크리스마스이브 파티에서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했다. 당시 노스는 5살이었기에 많은 이들이 "노스는 립스틱을 바르기에 너무 어리다"고 비판했는데 당시 그녀는 "괜찮다"고 대응했었다.
노스의 아버지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노스의 색조 화장품 이용을 금지했다. 하지만 킴 카다시안은 "제 딸은 제 서랍에 있는 화장품을 모두 사용하려고 한다. 메이크업은 재미있고 예술적인 행위이다. 보는 저도 재밌다"고 인터뷰 했었다.
이어 그녀는 "아이는 친구들과 함께 화장하고 싶어 한다"라며 "모든 것을 시도하고 자신을 표현할 때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좋든, 나쁘든 다 해주려고 했던 킴 카다시안의 교육관이 다소 보수적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한 후 네 명의 아이를 가졌지만 지난 2022년 이혼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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