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직원 350명에 "시민 향한 관심·교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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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직원 350여 명과 함께한 '신년 직원 정례조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사랑이 넘치는 동행·매력 특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한 강의를 열었다.
오 시장은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시민들을 향한 관심, 끊임없는 생각과 소통, 새로운 시도와 교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을 비롯해 간부와 직원들은 총 33개 팀을 이뤄 서울시정과 사회적 이슈 퀴즈를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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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직원 350여 명과 함께한 '신년 직원 정례조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사랑이 넘치는 동행·매력 특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한 강의를 열었다.
오 시장은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시민들을 향한 관심, 끊임없는 생각과 소통, 새로운 시도와 교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의 입장에서 '미리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고, 두루 생각하는' 세 가지 행정 마인드가 감동·공감 행정의 핵심이라고 꼽았다.
특강에 이어 공감대 형성 프로그램 '도전, 서울 골든벨'도 진행됐다. 오 시장을 비롯해 간부와 직원들은 총 33개 팀을 이뤄 서울시정과 사회적 이슈 퀴즈를 맞혔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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