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획기적 교통망 개선 '전국 GTX시대'…수혜지역 집값 들썩일까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권대중 서강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를 확대해서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GTX A, B, C 노선을 연장하고 D, E, F 세 개 노선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인데요. GTX 확대가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을 끌고 있죠. GTX를 통한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 정부 계획대로 진행될지, 실제 효과는 얼마나 될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권대중 서강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Q.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 발표로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우선 정부가 발표한 GTX A, B, C 노선 연장과 D, E, F 노선 신설,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요? 

Q. 이번 GTX 연장 및 신규 계획 발표가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나요? 

Q. 이번 GTX 발표 중에서 부동산 시장 변화와 관련해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어디를 꼽을 수 있나요? 

Q. GTX D 신규노선도 관심입니다. 더블 Y자 형태의 노선으로 신설된다는데 어떤 지역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겁니까? 

Q. GTX A, B, C 신설 얘기가 나온 것은 10년도 훨씬 더 전 일입니다. 당시는 부동산 시장은 어떤 영향을 받았습니까? 

Q. GTX D, E, F 노선은 정부도 바뀔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GTX가 정부 계획대로 된다면 수도권 3기 신도시가 과연 필요하겠습니까? GTX 노선 확대와 3기 신도시의 우선순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새해 들어서도 부동산 거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래 부진, 어느 정도 심각한 상황입니까? 계절적 요인이 큰 건가요 아니면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어두운 전망 때문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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