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CJ, 회사채 수요예측서 ‘7000억 원’ 이상 자금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7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는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74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CJ㈜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0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다음 달 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CJ㈜는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7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는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74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CJ㈜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0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2bp까지 15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모았다.
다음 달 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CJ㈜는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CJ㈜는 CJ그룹의 지주회사로 자회사 경영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아공서 전갈 잡은 20대 한국 관광객, 2700만원 벌금형 선고
- 길에서 달려든 강아지 걷어차…시비 붙자 견주 폭행한 부부 벌금형
- “휴대폰에 뜬 ‘216’ 받지 마세요”…스팸 전화 거는 나라 1위는
- 이재명 “신원식, 전쟁을 전쟁놀이로 생각하나…개인의견 없어야”
- 서울시,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 사상 첫 ‘직위해제’
- 김기리♥문지인, 5월 결혼 “같은 곳 바라보는 삶 살겠다”
- “왜 문 세게 닫아”…층간소음 불만에 윗집 여성 살해한 50대 체포
- 병역 면제받으려 집주소 옮기고 인격장애 연기한 前 프로게이머
-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에 차량 돌진…경찰관 중상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출국금지 해제…경찰 “혐의 유무 판단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