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 한파 취약한 건설 작업현장 위험요인 개선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9일 평택 아파트 건설 현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먼저 평택 동삭세교지구 내 공동주택 신축 현장을 찾아 한파에 취약한 건설 현장에서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넘어짐 사고와 한랭질환 예방에 대한 대비책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9일 평택 아파트 건설 현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먼저 평택 동삭세교지구 내 공동주택 신축 현장을 찾아 한파에 취약한 건설 현장에서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넘어짐 사고와 한랭질환 예방에 대한 대비책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겨울철 추위 속에서 작업을 서두르거나 안전점검을 소홀히 하다 보면 작업자 미끄럼이나 떨어짐 사고, 동상 발생 우려가 높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통복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 등과 만나 화재 취약 시간대인 야간·심야 시간에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장 내 화재감지기 등을 점검했다.김춘성기자 kcs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습격범 살인미수·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추가 공범 없어"
- 초·중생 수차례 성폭행한 현역 군인 "서로 동의해 성관계했다"
- "두 발 뻗고 잠이 오냐"…남편 불륜녀에 342차례 카톡 보낸 30대女
- "왜 문 세게 닫아?"…층간소음 불만에 30대여성 살해한 50대
- `두바이 Z세대 주부`…"유모차는 `디올`, 출산선물은 `슈퍼카`" [SNS&]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