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건강검진 결과 몸상태 심각 “임신 계획 미뤘다”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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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가 임신 계획을 밝혔다.
이날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4년 신년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라라는 "나 손민수 때문에 사람이 좀 바뀌었다. 계획을 짜봤자 손민수와 함께하면 지켜지지 않는다"며 극강의 P인 손민수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원래 상반기에 임신 계획이 있었는데 무릎을 다치면서 밀렸다. 최근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둘 다 심각한 게 나왔다"며 현재 휴식이 필요한 몸 상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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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가 임신 계획을 밝혔다.
1월 28일 '엔조이커플'에는 '행복하지 않은 신혼부부가 행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일! 신년 계획 망친 분들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4년 신년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라라는 "나 손민수 때문에 사람이 좀 바뀌었다. 계획을 짜봤자 손민수와 함께하면 지켜지지 않는다"며 극강의 P인 손민수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최종 버킷리스트로 임신을 꼽았다. 임라라는 "원래 상반기에 임신 계획이 있었는데 무릎을 다치면서 밀렸다. 최근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둘 다 심각한 게 나왔다"며 현재 휴식이 필요한 몸 상태라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다행인 건 약을 먹으면 괜찮아진다. 약을 먹는 3개월 동안은 임신하면 안 된다"며 "상반기는 회복을 하고 올해 안에 임신 성공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엔조이커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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