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기 뜨겁게 달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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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체육회가 지난 24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열띤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의 염원과 열기를 담고자 진행했다.
특히 하루 만에 체육회 12개 단체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유치 열기가 뜨거웠다.
현재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전담팀(TF팀)을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최적의 안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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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 체육회가 지난 24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열띤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의 염원과 열기를 담고자 진행했다. 특히 하루 만에 체육회 12개 단체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유치 열기가 뜨거웠다.
현재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전담팀(TF팀)을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최적의 안을 마련 중이다. 또한 2월 8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최종안을 제출할 계획으로,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적 빙상 인프라와 획기적으로 개선된 교통 여건(국도3호선 소요산IC, 구리~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빙상장 운영에 필요조건인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동두천시가 최적지”라며 강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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