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인권 알리기 허브' 국립북한인권센터 서울 마곡에 세운다

최두희 2024. 1. 29.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서울 마곡지구 공공청사용지를 국립북한인권센터 부지로 결정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부지는 마곡동에 있고 면적은 2천664.1㎡ 규모에 매입비는 95억 원으로 오는 2026년까지 260억 원을 들여 연면적 2천4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서울 마곡지구 공공청사용지를 국립북한인권센터 부지로 결정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부지는 마곡동에 있고 면적은 2천664.1㎡ 규모에 매입비는 95억 원으로 오는 2026년까지 260억 원을 들여 연면적 2천4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지난 12일엔 세계적 예술가인 유근상 이탈리아 국립문화재복원대학 총장을 예술 특별고문으로 위촉해 센터를 국제적 인권 랜드마크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국립북한인권센터가 북한인권 실상 알리기의 핵심 허브로 북한인권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사회와 민간과의 협력 강화 플랫폼이 되도록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